다낭여행 3편 - 호이안
나야12025-10-14 15:49:08조회수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었네요. 낯설기도 하지만 깔끔하게 바뀐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전의 후기가 사라졌다는 점이네요. 앞서 9월말쯤 다낭 여행 후기 2편을 썼었는데..;;;;
아무튼!
다낭 여행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호이안도 방문하시죠. 호이안 가는 길에 안방비치와 오행산을 들르기도 하실 겁니다. 저 역시 지난번 여행 때에도, 그리고 이번 두 번째 여행 때에도 호이안에 방문했습니다. 호이안은 잘 발전된 도시의 모습을 갖춘 다낭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죠. 베트남 전통 가옥 양식을 볼 수도 있고, 상징색과도 같은 노란색으로 통일성 있게 칠해진 건물들과 갈색 지붕들을 보는 것도 눈을 즐겁게 하는 요소들입니다. 투본강과 소원배와 코코넛배로 유명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호이안이 아니라 중심가에서 살짝 떨어진 시골마을 호이안의 분위기를 더 좋아합니다. 인적이 많지 않아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초록빛으로 가득한 호이안의 모습은 바라만 봐도 마음이 평온해지거든요. 버기카를 예약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논과 논 사이를 달릴 때는 모든 근심과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호이안에 방문하시게 되면 모두가 하는 소원배 타기나 코코넛배타기보다는 버기카를 타고 외곽으로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