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는 집에서 노는게 제일 편하지만 

마사지 받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기는 것 만큼 좋은게 또 없지요~ 

디바나 버튜는 예약이 어려워서 디바나 디바인 통로 지점으로 예약을 하고 찾아 갔습니다.

3명이서 이동 하는거라 택시가 나을 것같아서

프롬퐁에서 부터 택시 타고 들어왔어요. 통로17로 가자고 하고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니

드디어 도착! 

통로역에서 20~30분전에 미리 전화하시고 기다리시면 무료뚝뚝이로 픽업 가능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직원분이 미소로 맞이해주네요 ^^

목요일은 오전 11시가 첫 타임이더라구요 

기다리면서 시원한 차 한잔 마시면서 내부를 둘러보니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무료 와이파이도 사용 가능합니다. 

오가닉 아로마틱 마사지 90분을 예약했구요, 미리 마사지 할 때 좀 더 신경써줘서 해줬으면 

하는 부위는 어디인지, 마사지 강도등도 선택하고, 오일도 향 맡아보고 맘에드는 향으로 선택하면 끝!! 

3명이라 2명은 커플룸으로 

저는 싱글룸으로 배정 받았어요 ㅎㅎ

샤워 가운과 함께, 헤어캡, 속옷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일 마사지니 미리 샤워를 하고 종을 울리면 직원분이 들어와요

의자에 앉으면 정성스럽게 발을 닦아주시고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받기 위해 침대로 갑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가버렸네요 ㅠ

마사지 받고 바로 샤워하는게 좋지 않다고들어서 떡진 머리만 감고 ㅎㅎ

디바나 마사지 제품으로 준비되어있었는데 좋더라구요 ㅠ

헤어드라이어는 바깥쪽 화장실에

구비되어 있어요. 여기에도 디바나 제품들이 ㅠㅠ 다 사고싶었어요 ㅎㅎ

마사지 후에 맛있는 망고와, 달콤한 연유가 뿌려진 찰밥

차는 무슨 종류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기분 좋게 마사지 마치고 통로역까지는 뚝뚝이 타고 편안하게 왔어요

참!! 스파 마치신뒤 매너팁 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보통 1시간이면 100바트 정도 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