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것 없어서 더 특별한 태국 여행
치앙마이조타2026-05-05 12:00:11조회수
방콕이 벌써 세번째 오게 되었어요
집 앞 골목 산책 중에 마주친 닭들이 오늘 따라 더 여유로워 보여서 나까지 덩달아 느긋해지는 기분이다.
점심은 고민하다가 마늘 후레이크 팍팍 올라간 고기 요리로 결정했는데, 바삭한 식감이 입안을 꽉 채워주는 게 역시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
태국에 여행온 지도 벌써 3번째지만, 이런 소소한 로컬의 맛과 풍경을 한국에서 찾아보기 어려운거 같다.
퇴근길에는 가계부를 정리하면서 방콕에 다시 놀러 갈 저축을 게획하고 있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방콕의 하루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준비하는 이 소소한 일상들이 모여 더 큰 행복이 되길 바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