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가까이 지속되던 빨간 옷의 시위가
결국 시위대와 군경의 충돌로 끝내 20명 가까운 사망자와 수백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키고 말았습니다.
바로 전날까지만 해도 별다른 폭력이 없던 시위가 불과 단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사상자를 냈다는 것은 충격적입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지금 파타야나 푸켓 등 다른 지역은 물론이지만
방콕도 비록 일부 지역 점거가 남아있긴 해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시위대의 점거를 피해 멈춰섰던 BTS도, 버스나 택시도 대부분 정상운행 중입니다.
시위대도 군경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위는 바로 중단되지 않고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언제 또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지 예측이 힘든 상황에서
4월에 예약을 확정하셨던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대로 진행해야 할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설사 현재 위험은 많이 감소되었다 하더라도 이런 상황에서 그런 우려는 당연합니다.
실제적 위험뿐만 아니라 심리적 위험까지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 레터박스의 생각입니다.
이에 레터박스에서는 이번 시위에 따른 취소에 대해 취소 또는 변경 수수료 전혀없이 처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단, 기존에 이미 취소를 완료하셨던 분들에게 소급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 취소 수수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행을 계획대로 진행하시려 했다면 부담없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터박스에서 부과하는 취소 변경수수료를 완전 면제해 드리는 것은 물론이고,
호텔이나 골프장 등 거래처와도 잘 협의하여 고객님께 손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약 취소시 즉시 환불 또는 신용카드 취소해 드립니다.
아무리 늦어도 당일 처리됩니다.
(이 때 4월 13일(화)~ 4월 15일(목)까지는 공식 휴일인데다 바로 뒤 16일(금)까지도 쏭크란 휴무로
거래처의 예약부서의 업무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점을 참고하세요. 단, 레터박스는 정상 근무합니다.)
태국내 최대 명절인 쏭크란 기간을 거치면서 시위대와 현 정부 사이에 극적인 타결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태국의 특징이 그런 것처럼 또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4월말 이후에 체크인하시는 예약은 이번 주를 지켜보시면서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모처럼 계획하셨던 여행에 큰 지장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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